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총장들이 대학 입시에서 성적 위주의 선발 관행을 지양하고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 방향으로 입시 전형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손병두 서강대 총장과 이배용 이화여대 총
이들은 선언문에서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는 현행 대입 전형으로는 창의성과 인성 등을 계발시켜주는 교육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대학 입시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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