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시설로 근거지를 잃은 주민들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일자리에 우선 고용됩니다.
국토해양부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26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박람회 직접시설 부지 조성 등으로 생활근거지를 잃은 주민은 국가나 지자체가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에 우선 고용됩니다.
또 분묘 이장과 건물 등의 철거, 방치된 지하수 굴착공
정부는 이와 함께 박람회 직접시설 설치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국토부장관의 승인 등 절차 없이 직접시설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범위를 총 사업비의 100분의 5에서 100분의 10으로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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