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경제 위기를 빌미로 정리 해고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면서 노동자들이 생존의 위기에 봉착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도심 투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금속노조는 4만 7천여 명의 조합원들은 이미 파업 결의를 해둔 상태며, 특히 이번 주 기아차와 GM대우가 쟁의조정 절차에 들어가는 등 다음 달 초부터 총파업 등 강력 투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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