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납치돼 살해된 고 엄영선 씨의 유족이 현지시각으로 17일, 예멘 수도 사나에 도착해 시신을 확인하고 오열했습니
엄 씨의 아버지와 여동생은 외교통상부 직원 1명과 함께 17일 오전 사나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엄 씨의 시신이 안치된 군 병원으로 곧바로 향해 시신을 확인했습니다.
주 예멘 한국대사관은 예멘 정부와 최대한 협조해 이르면 18일께 시신을 국내로 운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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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서 납치돼 살해된 고 엄영선 씨의 유족이 현지시각으로 17일, 예멘 수도 사나에 도착해 시신을 확인하고 오열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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