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먹는 샘물 79개를 분석한 결과 8.9%인 7개 제품에서 브롬산염이 국제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제조사 명단은 공개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회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브롬산염은 물이 오염됐기 때문이 아니라 업체가 페트병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오존을 과다하게 노출시켜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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