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를 맞아 배차간격이 보통 때보다 배로 늘어나는 등 운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부산지하철 노조에 따르면 출근시간대에는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하철이 운행됐지만, 이후 지하철 운행률이 50%가량으로 떨어졌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파업 기간 지하철 운행을 출근시간대에는 100%, 퇴근시간대는 75%, 낮과 심야에는 51%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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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를 맞아 배차간격이 보통 때보다 배로 늘어나는 등 운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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