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민주공무원노동조합, 법원공무원노동조합 등 3개 공무원 노조의 공동 시국선언 계획이 노조 간 이견 때문에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전공노는 최근 조합원 개별 서명을 받아 시국선언을 하는 방안을 민공노와
3개 공무원 노조는 애초 지난달 22일 위원장 회동에서 각 노조와 산하 본부·지부 명의로 시국선언을 하기로 했으며, 전공노는 단체 명의가 아닌 전 조합원의 서명을 받아 시국선언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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