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번호 보호 종합대책을 수립해 웹사이트 해킹 등으로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대량으로 노출한 기관과 기업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민등록번호 노출 여부를 해당 기관과
행안부는 또 연내에 공공기관 2천여 개에 인터넷상 개인식별번호인 아이핀(I-PIN)을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기업에도 아이핀 사용을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를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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