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두고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수요집회'가 세계 각국에서 열립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는 12일 열리는 제878차 정기 수요집회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수요집회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호주, 독일 등 각국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현지 시민단체 등의 주도로 일제히 열리며, 특히 호주 집회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참석해 당시 피해 상황을 증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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