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불법운영을 신고해 포상받는 '학파라치'가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신고가 2천 건, 포상금이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신고건수는 2천 50건으로 하루 평균 64건, 포상금 지급액은 1억 3천여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포상금 지급 대상자는 156명으로, 4건 이상 받은 사람이 26명으로 나타나는 등 2건 이상 포상금을 받은 비율이 전체의 39.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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