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평택공장에서 퇴거에 불응하고 폭력시위를 벌인 혐의로 쌍용차 노조원 권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노조원 53명과 외부인 13명 등 66명을 구속하고 19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또 노조원 정 모 씨와 외부인 서 모, 박 모 씨 등 3
이런 가운데 경찰 진압작전에서 발생한 추가 피해액 산출이 끝나는 이번 주에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집행부, 쌍용차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추가 손배소와 재산 가압류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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