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재 학교 개학으로 신종플루 확산이 우려되는 초·중·고생 전원 135만 명을 포함해 노인과 임신부·유아·아동 등 84만 명, 의료인 등 전염병 대응요원 20만 명, 군인 경찰 등 41만 명 등 280만 명에 대해 2회씩 백신 접종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입원해 있는 환자 4만 8천 명과 감기증세가 있는 외래환자 50만 명에게 투여할 항바이러스제도 미리 확보해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한편 백신 접종에 필요한 돈은 모두 서울시 자체예산으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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