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실업률 급등 불구 상승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26년 만에 최고로 급등했지만 고용 감소폭은 줄었다는 소식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 40대 '뇌사'…환자 5천 명 넘어
수도권에 사는 40대 여성이 신종플루로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신종플루 환자는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 "우라늄 농축 무기화"…"유감"
북한이 우라늄 농축을 마무리하면서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국제사회 결의에 역행하는 도발행위라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 '세종시 수정' 발언 쟁점화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세종시 수정' 발언에 대해 야당이 임명동의와 연계하겠다고 밝히면서 세종시가 정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한·일 이달 말 정상회담 개최
이명박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차기 총리가 이달 말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 25개 구, 10개로 통합"
오세훈 서울시장은 25개 자치구를 10개로 줄이는 자율 통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DTI 규제 수도권 전역 확대
서울은 50%, 인천과 경기는 60% 비율이 적용됩니다.
▶ "비정규직 해고 대란 없었다"
해고 대란이 우려됐던 비정규직 가운데 62%가 지난 7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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