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점병원서 또 감염…추석 '비상'
대구의 한 신종플루 거점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9살 어린이가 신종플루에 또 감염됐습니다.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추석 연휴가 가장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미 "북미대화, 실질 논의 없을 것"
미국은 6자회담의 틀 밖에서 이뤄지는 북한과의 어떤 대화에서도 실질적인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주가 하루 만에 상승 반전
뉴욕 증시 상승 소식에 국내 주가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 "무모한 투자 안 돼"…규제 강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리먼 사태 1년을 맞아 과거의 무모하고 방만한 투자가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금융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최경환·주호영' 오늘 청문회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과 주호영 특임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세금 탈루와 편법 증여 의혹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내년 세수 170조 원 첫 돌파 전망
경기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정부가 내년도 국세 수입을 올해보다 5% 안팎 증가한 170조 원 초반대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건립중단"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설하기로 한 대통령기록관 사업 예산 중 대부분
전용된 예산은 올해 새로 반영되지 않아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 현직교사가 돈 받고 '입시 컨설팅'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강남 학원가에서 입시 컨설팅 강사로 활동하며 돈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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