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는 김 경장이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새벽 1시쯤 자택 옥상에서 떨어져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새벽 3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경장이 평소에도 종종 옥상에 올라가 바람을 쐬곤 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김 경장이 술에 취해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인지 혹은 자살하려 한 것인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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