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노총 '복수노조' 노사정위 불참
한국노총이 복수노조 허용과 전임자 급여 금지와 관련한 노사정위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사정위 탈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국감 사흘째…'복수노조' 공방 예상
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은 방통위와 노동부 등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복수 노조 등이 핵심 쟁점입니다.
▶ 전 중부국세청장 뇌물 수사
검찰이 조성규 전 중부국세청장에 대해 재직 당시 중견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거액 횡령' 동아건설 부장 검거
수천억 원의 회삿돈을 빼돌려 탕진한 동아건설 자금부장이 검거됐습니다.
▶ "나로 2호 2019년 발사 무리"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하는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나로 2호'가 핵심기술 미확보 등 문제로 당초 목표한 2019년에 발사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자율고 영어ㆍ수학 시간 크게 늘려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상당수가 영어와 수학 등 입시과목 수업시간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나 교육과정의 파행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제주 강풍…남해·동해 풍랑특보
제18호 태풍 멜로르가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점차 북상하면서, 제주에 강풍주의보, 남해와 동해에 풍랑특보가 발령됐습니다.
▶ 금값 사상 최고…달러 위상 '흔들'
달러 약세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동 산유국들이 중국과 러시아, 일본, 프랑스 정부와 비밀회의를 갖고 앞으로 석유 결제에서 달러를 배제하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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