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최근 전국 교사 51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교사의 75%가 학생들 대화의 절반이 욕설·비속어라는 우려에 대해 동감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또 응답자 절반은 학생들 대화에 섞인 욕설과 비속어 사용 비율을 20∼50%로 봤고, 50∼70%라는 응답률도 1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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