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9월 말 서울 소재 여행사 두 곳에 은행을 통해 위조수표를 입금한 뒤 입금증에 적힌 당좌수표를 지우고, 현금을 적은 뒤 이를 여행사에 제시해 30만 원권 상품권 300장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또 다른 여행사에서 상품권 1억 2천만 원어치를 받아 가로채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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