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은 "피살자 중 1명이 창원에 사는 최 씨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면서 "최 씨는 당시 마약류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하려 하자 이를 피해 지난 5월 필리핀으로 달아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최 씨의 소변과 모발을 분석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자, 최 씨를 붙잡으려 했으나 잠적하는 바람에 소재지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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