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격장 화재로 치료를 받던 환자 가운데 오늘(18일) 오전 또 1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하나병원 의료진은 오전 5시3분경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던 문민자 씨가 심장기능 상실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사격장의 발화지점은
경찰은 어제(17일) 오후부터 6시간여 동안의 3차 현장감식을 벌인 결과 최초 발화지점은 사대 쪽이며 강력한 화염을 동반하는 인화물질로 폭발과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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