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3살 남자 아이가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도와 광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A 군은 오늘(20일) 오전 4시 50분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A군은 지난 18일 광주 한 동
전남도는 역학조사관을 보내 A 군에게 다른 질환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낮은 신뢰도로 외면받아온 간이검사의 비효율성이 다시 드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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