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대상 신종플루 백신 접종 신청이 시작된 첫날 순조롭게 예약이 진행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임신부들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 오늘(25일) 오후 5시 현재 총 11만 5천 명이 예방접
이는 전체 접종 대상자 35만 명의 33%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3세 미만 영유아 예약 첫날 60%가 넘는 신청자가 몰린 데 비해 임산부는 상대적으로 낮은 예약률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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