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소재 거점병원을 찾은 생후 24개월 여아가 지난 9월에 이어 2개월 만인 지난 20일 또다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회복되면 항체가 형성돼 동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김해시는 이 환자가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질병관리본부에 검체를 보내 유전자 염기서열 전체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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