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업소의 이름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비공개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민변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달 9일부터 원산지 허위 표시 업체의 이름과 주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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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업소의 이름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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