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서해안과 남해안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인천항에서 백령도 등 서해 섬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
전남 지역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목포 지역 19개 항로 28척, 완도·여수 지역 10개 항로 12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경남에서는 한산도와 제승당 방면 1개 항로 2척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항로 16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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