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부동산투기사범 합동수사부는 부동산 개발을 빙자해 투자자들로부터 3천억대의 투자금을 편취한 E컨설팅 최 모 사장 등 35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 기소하고 7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이들은 199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강원과 제주 등 10곳에서 부동산 개발
검찰은 경제불황으로 서민들의 고수익 투자심리를 악용한 범죄가 늘고 있다며 투자할 땐 금감원 인가 여부, 개발 진행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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