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미국인 아더 패터슨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서를 외교통상부에 전달했습니다.
외교부는 관련 서류를 보강해 청구서를 미국 국무부에 전달할 예정이
패터슨은 지난 1997년 이태원 살인 사건 당시 흉기 등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사면된 뒤 출국정지가 연장되지 않은 틈을 타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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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미국인 아더 패터슨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서를 외교통상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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