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는 중고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수입한 뒤 부정 등록해 판매한 혐의로 49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1살 임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시가
이들은 배출가스와 소음진동 검사에 대당 1백만 원가량의 비용이 드는데다 검사 기준치를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자 아예 인증서 위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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