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코스닥 등록업체 A사에서 거액의 회사 자금이 횡령된 정황을 포착하고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코스닥에 등록됐다가 자본 잠식 등으로 지난해 상장폐지 결정이 난 A사에서 2006년 100억 원대의 회사 자금이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 최대주주 A씨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A사의 계열사
앞서 검찰은 지난달 9일 A사와 B사를 동시에 압수수색하고 수사해 왔습니다.
송한진 기자 [shj7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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