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항공기가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지 15분 만에 사고지점 상공에서 도착해 비행훈련을 하던 중 원인 미상으로 파워조작기의 작동이 멈춰 고도가 하강하며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락 직후 사고 항공기는 불이 붙으며 전소돼 3천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종사와 탑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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