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포르테 승용차 1대가 불에 타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를 낸 포르테 승용차 운전자 김 모 씨는 차를 몰던 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앞차를 부딪쳐 4중 추돌로 이어졌고 곧바로 자신의 차에 불이 붙어 바로 대피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바로 달려온 소방차가 긴급 진화작업으로 불은 바로 꺼졌지만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면은 이 사고로 한 때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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