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19살 김모 군 등 5명은 184차례에 걸쳐 1천4백만 원가량의 티머니를 충전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고객 카드를 충전하다가 충전이 완료되기 직전 카드를 분리해 취소하면 충전기에 거래 내용이 남지 않고 충전된다는 사실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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