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가 경기도 파주의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 스탠톤에 제2캠퍼스를 건립하려던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파주시는 국민대가 재정 문제로 캠퍼스 건립을 추진할 수 없으니
국민대 전략기획팀 조 준 과장은 "학교 재정이 어려운 데다 건립 부지의 지리적인 문제 등 사업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건립 계획을 포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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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가 경기도 파주의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 스탠톤에 제2캠퍼스를 건립하려던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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