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한반도 쪽으로 향하던 쓰나미가 일본 열도를 거치고 에너지도 낮아져 현재 너울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반도에 추가적인 피해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전문가들도 태평양 연안 각지에 상륙한 쓰나미의 전파 속도와 한반도 인근의 해저 지형 등을 고려할 때 한반도에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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