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태는 경찰서에 압송된 뒤에도 잘 먹고 잘 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길태는 조사 시간을 제외하면 두려움이나 죄책감의 흔적을 찾기는 어렵다며 어제 오후 시켜준 자장면이나 오늘 오전 백반식을 남김없이 먹어치우며 경찰에게는 법대로 하라며 배짱을 부렸습니다.
또한,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해 경찰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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