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사회 인터넷 중독이 도를 넘어서자 정부가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현재 일부 청소년에 대해서만 시행하는 예방교육을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성인까지 확대 실시해 앞으로 3년간 총 1천만 명이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를 확대해 3년간 4천 명을 육성하는 등 인터넷 상담 관련 인력을 1만 명 정도 양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문상담자 자격증 제도를 일반 민간자격으로 우선 등록해 1~2년간 시행하고 나서 이후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제도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정원 / kc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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