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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법무부가 청송교도소를 흉악범죄자 전담 교도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 반인륜 흉악범죄자를 선별해 사형을 집행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상욱 기자입니다.
【 기자 】
8살 여자 아이를 성폭행해 징역 12년이 확정된 조두순이 갇혀 있는 청송 제2교도소.
조 씨는 현재 감시용 CCTV가 설치된 넓이 5.4㎡의 독방에 있습니다.
조씨는 TV 시청 제한은 물론 이동할 때마다 수갑을 차야 하고 2명 이상의 교도관이 동행합니다.
▶ 인터뷰 : 권도훈 / 교위
- "여기 오는 중범죄자들은 독방에 수용돼 거실 내에 CCTV가 설치돼 있기 때문에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 여중생 살해범 김길태도 사형 이외에 무기징역 등이 확정되면 이곳에 수감될 가능성이 큽니다.
청송 제2교도소는 전국에서 가장 죄질이 나쁜 수형자들만 수감되는 '교도소 중의 교도소'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앞으로 흉악범죄자를 이곳 청송교도소에 집결해 수용하는 등 반인륜범죄자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사형수들까지 이곳에 수감하기 위해 사형 집행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또 국민의 법 감정과 외교관계 등을 검토해 사형이 선고된 범죄자 가운데 흉악범을 선별해 사형을 집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유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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