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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애니메이션과 만화, 캐릭터산업의 개인 판매자들이 자유롭게 인터넷에 상품을 올려 거래할 수 있는 '오픈마켓' 공간이 마련됩니다.
문화부는 2011년까지 가칭 '코리아-콘텐츠'라는 오픈마켓을 구축해 세계 시장에 국산 제품을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종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앞으로 초등학교에 3D 애니메이션 영상수업이 실시되는 등 디지털, 만화, 캐릭터 산업이 일상생활에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또 1인 콘텐츠 창조기업을 위한 인터넷 전용 공간이 마련돼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콘텐츠시장이 대폭 활성화됩니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앞으로 4년간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사업에 2,59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유인촌 / 문화부 장관
-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는 세계 5대 강국 실현을 위한 핵심분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그만큼 발전가능성이 많고 정부가 직접 육성해야 될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차세대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만화 캐릭터 산업의 디지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으로 코리아 콘텐츠라는 인터넷 서비스 전용공간이 마련돼 우수한 콘텐츠는 현지어 번역과 디지털 변환 지원, 창작지원이 추진됩니다.
▶ 인터뷰 : 방형우 / (주)빅스크리에이티브 대표
- "3D 입체TV 등 많은 플랫폼이 많이 마련되고 있는 데 비해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부의) 이번 정책이 제작비의 필요한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성장 잠재력이 큰 미국과 중국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국산 만화의 해외시장 전문유통 회사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는 2013년까지 콘텐츠시장 매출 13조 원, 수출 8억 3천만 달러 일자리 6천 명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박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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