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천안함 사고원인 조사와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해군 해난구조대, SSU를 현장에 투입했으나 파고가 높아 잠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27일) 오후 1시45분경 1개 팀 3명을 투입하려 했지만, 해상 날씨가 좋지 않아 미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사고 해상은 파고가 2m, 풍속 20노트, 조류 2.5노트, 시정 3마일로 SSU 잠수요원들이 입수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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