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외국어는 약간 까다롭게, 수리는 쉽게 출제될 전망입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수능 난이도를 지난해 수준에 맞추고, 절대 어려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작년보다 까다로웠다는 평가를 받았던 외국어는 올해도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