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씨의 동생인 진영 씨가 오늘(29일) 오후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영 씨는 오늘 오후 2시 15분쯤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돼, 가족들의 신고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영 씨의 시신은 오후 3시 20분쯤 서울 강남의 영동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현재는 영안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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