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설치된 야영장이 다음 달 1일부터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노을이 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모두 100면 규모의 야영장 설치 작업을 마쳤다며 다음 달 1일부터 캠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을공원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내일 낮 1시부터 월드컵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노을 야영장 바로 옆에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장이 설치돼 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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