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흘째 추모인파…갈고리 어선 투입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조문 행렬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군 당국은 갈고리가 달린 형망어선을 투입하는 등 파편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미 "중국에 책임 있는 역할" 주문
캠벨 미 국무부 차관보가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중국에 책임있는 역할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미국도 북한 어뢰공격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북 '몰수 시행'…현대아산 등 방북
북한이 오늘부터 금강산 남측 민간 부동산 동결·몰수 조치에 들어갑니다. 북측의 요구에 따라 현대아산을 비롯한 협력 업체 관계자 등 40명이 방북했습니다.
▶ "민간위원이 필요하면 검사 조사"
성낙인 민관 진상규명위원장은 검찰 진상조사단의 활동이 미흡할 경우 위원들이 참여하는 전면 재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이번주 박기준 부산지검장을 대면조사합니다.
▶ 대우자판 부도 모면…채권단 결제
177억 원 규모의 채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던 대우자동차판매는 채권단과 어음 소지자가 결제에 합의하면서 최종부도를 면하게 됐습니다.
▶ 1분기 성장률 전년대비 7.8% 상승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전년대비 7.8%로 나타났습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1.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계 최장 새만금방조제 오늘 준공
길이 33.9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새만금방조제가 착공 20년 만인 오늘 오후 준공식을 갖고 일반인들에게 개방됩니다.
▶ "여성연기자 60% 성접대 제의 받아"
여성 연기자 10명 가운데 6명이 사회 유력인사나 방송 관계자 등에게 성 접대를 해 줄 것을 제의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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