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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조전혁 의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1억 5천만 원의 강제집행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진후 전교조위원장은 2010 전교조 교육선언을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법원으로부터 조 의원에게 총 1억 5천만 원을 간접 강제할 수 있는 결정문을 받았다"며 조 의원과 한나라당을 상대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조 의원이 국민 앞에 진정으로 불법행위와 사법부 능멸 언사에 대해 정중히 사과한다면 1억 5천만 원의 강제집행 문제를 다시 검토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전교조가 의원의 양심과 소신을 돈으로 사려 한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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