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11일 시행한 2010학년도 제1회 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총 6천900여 명이 지원해 54.8%인 3천700여 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시행된 고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에는 2천여 명이 지원해 1천400여 명이 합격했습니다.
합격자 명단은 내일(13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며 합격증 수여식은 오전 11시 창덕여중 강당에서 열립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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