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30주년…"화해와 관용 요구"
5·18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이해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성숙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 대통령, 오바마에 '천안함 사전설명'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천안함사태 조사 결과를 사전 설명하고, 앞으로 공동 대응방안도 협의했습니다.
▶ '어뢰 파편 발견'…북 첫 공식 부인
민관합동조사단은 어뢰 프로펠러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공식석상에서 "억지로 천안함을 북한과 연결시키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북 어선 NLL 침범…30분 만에 북상
지난 주말 경비정에 이어 오늘 새백 1시30분 쯤 북한 어선 1척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한 뒤 우리 군의 경고방송을 듣고 30분 만에 돌아갔습니다.
▶ 태국 시위대, 정부에 휴전 제안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인 '레드 셔츠'가 정부에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일단 진정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 주가 보합권 등락…환율 하락
우리 증시도 오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소폭이나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원자재값 진통' 주물 '납품 중단'
원자재값 상승 부담에 허덕이는 자동차부품 주물업체들이 오늘(18일)부터 납품을 중단합니다. 단가 상승을 요구했습니다.
▶ 정 총리, 세종시 입주기업 간담회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18일) 오후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삼성과 한화, 웅진, 롯데 등 세종시에 투자하기로 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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