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각종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대응요령 등을 익힐 수 있는 보라매안전체험관이 내일(25일) 개관됩니다.
보라매안전체험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진과 태풍시 탈출법과 음식점이나 노래연습장 화재시 대피 요령, 대중교통 사고 대응방법 등을 익히는 종합 재난 체험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능동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이 어린이 위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보라매체험관은 청소년과 성인 중심으로 이용할 수 있게 꾸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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