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 마트와 신세계 이마트가 위탁 판매하는 '옥수수전분' 2가지 제품에서 기준치를 2배 이상 웃도는 이산화황이 검출돼 식약청이 한 달간 판매를 중지시켰습니다.
해당 품목은 성진식품이 만든 '킴스클럽 옥수수 전분맛' 천여 개와 늘푸른이 제조한 '이마트 옥수수맛전분' 320개입니다.
이산화황은 전분의 보존과 표백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로 다량 섭취하면 천식질환자에게는 호흡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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