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대형 찜질방 15곳이 신고 없이 식당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거나 유통 기한이 지난 음식을 팔다가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2~5월 대형 찜질방 50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해 15곳에서 운영하는 식당과 미용업소 12곳을 식품위생법과 공중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8곳은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찜질방 9곳에 있는 식당 10곳은 유통기한이 넘긴 음식을 팔다 행정처분을 받았고 이 중 2곳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고를 하지 않고 피부미용업소와 식당을 직접 운영하거나 임대한 8곳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2곳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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