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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고발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임기 시작과 함께 진행되는 수사 결과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송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업무추진비 전용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전국공무원노조는 업무추진비 일부를 비서실 직원들에게 격려금으로 지급했다며 오 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최근 고소인과 서울시청 비서실 관계자를 불러 업무추진비와 관련된 정확한 사용처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서울시가 업무추진비의 지출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비자금을 조성한 뒤 선거자금 등으로 사용했는지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관련 자료와 진술 등을 검토한 뒤 오 시장을 직접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해서도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보수성향의 시민단체들은 보도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된 것처럼 허위로 게재하고, 여러 일간지에 후보자 공약평가 결과를 왜곡한 광고를 실었다며 곽 교육감을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고발인을 불러 고발 배경 등을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곽 교육감을 소환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송한진입니다. [ shj7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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